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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에서 특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일~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35%로 조사됐다.
이는 2주 전인 지난 16일 조사와 같은 수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 또한 직전 조사 결과와 대체로 유사했다.
한편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12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강화하는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을 것’(전혀+별로)이라는 전망이 53%, ‘효과가 있을 것’(매우+다소)이라는 전망이 37%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에 비해 높았다.
주택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취등록세 등 거래세는 낮추고 일정 금액 이상의 주택에 대한 보유세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52%, ‘반대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36%였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응답률은 16.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