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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는 인구는 ‘인구수’가 아닌 ‘우리의 역량’이다. 저자들은 이제 ‘인구배당’을 넘어 후속 세대를 위해 ‘번영 배당’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인구 절벽의 공포를 넘어, 인구를 부의 원천으로 읽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숫자에 매몰된 관점에서 벗어나 입체적으로 인구를 바라보고, 영역을 넓혀 세계 인구 지형의 재편 속에서 답을 찾는다. ‘지금은 축소의 시대가 아닌 확장의 시대’라고 말하며 세대가 공존하는 지속적인 번영의 기반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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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부재를 견디지 못한 얀은 자신을 포르투갈 황제라고 믿는 망상에 빠져들고, 여왕이 된 딸이 언제고 당당하게 금의환향할 거라고 장담한다. 부녀지간의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고, 환상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상황을 잘 그려 낸 성인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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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
저자는 은퇴 후 3개 팀을 구성해 자동차 3대로 동해에서 출발, 시베리아·몽골·중국을 거쳐 중앙아시아, 이스탄불까지 2만2000km를 두 달 동안 자동차 여행했고, 그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히 기록했다. 저자는 고대 동서 간 교역, 문화, 종교 등 통행로인 ‘실크로드’와 1300년 전 젊은 신라 승려 혜초 스님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또 한반도를 자주 침략했던 유목민의 활동무대 몽골고원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주 무대였던 연해주와 시베리아에도 가본다.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사막인 타클라마칸 사막, 지구의 지붕 파미르고원, 천산산맥과 천산고원, 중앙아시아의 키질쿰 사막, 카스피해, 코카서스산맥 등 아시아 대륙의 깊은 속살도 들여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