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00가족, 약 2만3000명이 참가
장동민, 김윤지 등 연예인도 참여
장동민, 김윤지 등 연예인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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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유아차(유모차)와 함께 달리는 ‘서울 유아차 런’이 11월 1일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유아차 런’은 서울시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올해 5월에 열린 첫 번째 대회(1,000가족) 대비 참가규모를 5배로 늘렸다. 총 5000가족, 약 2만3000명이 참가한다.
코스도 지난 대회(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 5㎞)보다 더 길어졌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마포대교를 따라 푸른 한강 위를 지나 여의도공원에 도착하는 총 7㎞ 구간이다.
‘서울 유아차 런’은 내달 1일 오전 8시부터 12시(정오)까지 진행된다. 오전 9시 토끼반(A, B그룹) 출발을 시작으로 거북이반(A, B그룹), 유아차 졸업반 순으로 출발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속도와 페이스에 맞게 주행한다. 교통통제가 풀리는 12시까지 완주하지 못한 경우에는 코스 후미에 대기하고 있는 차량에 탑승해 종료지점(여의도공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출발 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율동과 체조로 몸을 깨우고, 브라질 음악을 선보이는 라틴 음악 그룹 ‘라퍼커션’의 신나는 타악기 퍼포먼스, 코스 중간의 대학교 치어리딩단과 요들 공연 등으로 유아차 러너들을 응원한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하는 러닝의 의미를 더하기 위한 특별한 손님들도 유아차 런에 함께 한다. 서울시 저출생 정책 홍보모델인 ‘서울베이비앰버서더’로도 활약 중인 ‘원더걸스’ 우혜림 가족을 비롯해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인 김준호(펜싱코치), 장동민(개그맨), 김윤지 가족이 참여한다. 한, 지난 첫 번째 대회의 홍보대사였던 러닝전도사 안정은 가족도 함께 한다.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에는 대형 캐릭터 벌룬이 결승선을 통과한 가족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완주의 순간을 축하한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곳곳에는 태권도팀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뮤지컬 공연, 마술쇼, 풍선아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아이의 이름, 참가자 배번호와 함께 완주 기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네임월, 메시지월)과, 한화손해보험(주)에서 마련한 완주 메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메달 각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아동 및 영유아 가족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구급차 5대 및 의료진 2팀, 코스에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안전요원 77명 및 모범운전자 233명, 행사 운영요원 64명, 자원봉사자 30명 등 운영인력 총 416명을 전 구간에 배치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정오)까지 대회 구간 내 주요 도로에서 구간별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구체적인 교통통제 시간과 우회 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2025 서울 유아차 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