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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규제 피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계약금 5%, 인근 단지 대비 낮은 분양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총 660세대 규모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4월 모집공고를 마쳐 부동산 규제를 피했고, 제로에너지설계 의무화도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없다. 분양가도 최근 분양한 처인구 고림동 단지보다 약 1억3000만원 낮아 합리적이란 평가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27층, 84~182㎡(이하 전용면적) 총 66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펜트하우스에는 최대 3개의 드레스룸과 대형 테라스가 적용된다.

인근에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모두 도보권에 자리해있다. 남사도서관과 단지 앞 학원가도 있어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수도권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 처인성로와 올 1월 개통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구리~용인~안성 구간을 통해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며,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까지 차량 10분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벨트 중심에 자리한다. 단지 인근에 예정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총 면적 778만㎡, 사업비 9조원 이상으로 평택 반도체 단지의 약 두 배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과 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조건과 합리적 분양가로 계약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반도체 특화도시로 발전하는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 브랜드 신뢰도까지 갖춘 만큼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10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