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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기관 협업 우수 벤처·스타트업 시상

디캠프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스타트업·금융기관 협력사례 발표
남도마켓·에임스 등 총 5개사 참여

이억원(왼쪽 네 번째) 금융위원장과 조용병(왼쪽 여섯 번째) 은행연합회장이 31일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위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시상식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의 우수협업사례에 대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서는 ▷남도마켓 ▷에임스 ▷빅테크플러스 ▷앤톡 ▷리턴제로 등 금융기관과 손잡은 스타트업 5개사가 협업성과와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디캠프는 2013년 설립 이후 극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데모데이를 매년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초기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을 위한 후속 연결기회를 창출하고자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진행했다.

지난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원한 59개 스타트업 중 사전심사를 통해 5개사를 발표팀으로 선정됐다. 현장의 심사위원과 청중은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의 비즈니스 성과 ▷타 금융권으로 확장 가능성 ▷투자·협력 등 후속지원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1위 기업에는 금융위원장상이, 2·3위 기업에는 은행연합회장상, 디캠프상이 각각 시상한다.

수상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상당 워크숍 지원혜택과 함께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 선발, 후속투자, 협력기관의 PoC(개념검증)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을 위해 벤처·스타트업과의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금융권이 이를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스타트업 간 협력의 장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