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0.28 [연합] |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11월 첫 주말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하지만 일요일 낮부터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월요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을 하려면 작은 우산을 챙겨 다니는 게 좋겠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경북서부, 경남내륙, 제주도는 곳에 따라 1∼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2일 낮부터는 기온이 낮아져 다시 추워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오전 최저기온은 4∼13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9∼18도로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찬 공기가 유입되고 야간에 복사냉각이 더해져 월요일인 3일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오전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