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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총 46일간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 ‘몰입형 경험’을 강조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 ‘유럽 정통 크리스마스 마켓의 재현’을 모티브로 시작했다. 첫해 24만명, 지난해 40만명을 동원하며 수도권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수준도 대폭 상향했다.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차별화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타운에 초점을 맞춘 만큼 브랜드 컬래버 부스, 마켓 특화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움직이는 하트 점등식인 ‘하트 라이트 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스노우 샤워’ 등 남녀노소 불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도 다양하게 접목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사전 입장권’은 10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차 판매에 돌입한다. 올해는 패스트 패스 입장권을 총 3차에 걸쳐 지난해 대비 20%가량 확대한 약 3만장의 사전 예약 분을 투입한다.
사전 예약 입장권은 고객 수요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해 운영한다. 우선 패스트 패스 입장권은 1만원으로 오전·오후 모두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마켓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켓 할인 쿠폰 5000원권과 뱅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오후 4시 이후 출입이 가능한 일반 5000원 유료 입장권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사진 인화 교환권 1매를 포함한다. 오후 4시 이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한 사전 입장권도 올해 처음 판매한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 이벤트팀장은 “크리스마스 마켓의 사전 예약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남은 기간 만전의 준비를 통해 기다림 이상의 감동이 있는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