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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한 공사장 모습.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는 부동산개발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원 설립은 협회 산하 정책연구실을 독립적 연구기관으로 발전, 부동산개발산업의 미래 방향과 공공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은 ‘부동산개발산업의 혁신과 발전, 국민의 주거·생활안정을 이끌어내는 연구의 허브’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연구와 정책 제안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선진적 부동산개발모형 연구 ▷민관협력 기반의 도시개발 정책 제언 ▷부동산개발금융과 사업성 분석 ▷합리적 주거정책 및 제도개선 연구 등을 추진한다.
연구원은 이사회와 연구본부 중심의 조직 체계를 갖추고, 업계·학계·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동산개발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과제를 신속히 제시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문단을 운영하고, 학계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지자체 및 산하 공공기관과 협력해 공공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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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은 부동산개발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협회의 새로운 도전”이라며 “연구원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실질적 정책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원 설립은 협회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A.N.D 20’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다. 행사는 19일 해외 초청인사들과의 사전 만찬을 시작으로 20일 오전에는 글로벌 디벨로퍼 컨퍼런스가 열려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 좌담회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KODA 20주년 기념식이 본 행사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