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또는 핵분열 없는 시험
핵무기 안정적 작동 시스템 점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재개를 명령하면서 미국이 추진 중인 핵 시험은 실제로 핵무기를 터트리지 않는 이른바 ‘비임계’(noncritical) 실험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무 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핵 시험은 시스템 테스트”라며 “이는 핵폭발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비임계 폭발”이라고 말했다.
비임계 테스트는 핵분열 물질이 임계 상태에 도달하지 않아 실제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시험으로, 핵무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 중 하나다.
즉, 북한이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에서 실시해온 것과 같은 실제의 핵분열 또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실험을 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라이트 장관의 설명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한국 경주를 찾아 미중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다른 나라들이 핵무기를 시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도 핵무기 시험을 재개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곧 지하 핵실험을 재개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러분은 매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핵무기 안정적 작동 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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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자신의 마러라고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백악관으로 가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 [AP]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재개를 명령하면서 미국이 추진 중인 핵 시험은 실제로 핵무기를 터트리지 않는 이른바 ‘비임계’(noncritical) 실험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주무 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핵 시험은 시스템 테스트”라며 “이는 핵폭발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비임계 폭발”이라고 말했다.
비임계 테스트는 핵분열 물질이 임계 상태에 도달하지 않아 실제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시험으로, 핵무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 중 하나다.
즉, 북한이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에서 실시해온 것과 같은 실제의 핵분열 또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실험을 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라이트 장관의 설명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한국 경주를 찾아 미중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다른 나라들이 핵무기를 시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도 핵무기 시험을 재개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곧 지하 핵실험을 재개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여러분은 매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