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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컨설팅 시행

지난 6월 포항장성고에서 열린 교육부-교육청 연계 고교학점제 현장 컨설팅 장면.[경북도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다음달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별 고교학점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128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교육과정 운영과 수강 신청, 수업 준비, 수강 변경 등 고교학점제 운영 전반에 대한 1차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수강 신청 절차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규정 반영 사항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으며 학교들이 자체 점검과 동시에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도교육청은 1차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이러한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에는 2차 점검을 시행해 1차 점검에서 미흡했던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내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시행 초기에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교육청이 적극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