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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의료격차 해소…쌍용C&E, 12년째 의료봉사

자사 공장 있는 동해·영월서 양·한방 의료봉사
누적 5500여명 지역주민들에 의료서비스 제공

쌍용C&E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지난 1일 강원 동해공장 인근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한방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회사 제공]

쌍용C&E가 특색있는 사회봉사로 도농간 의료격차 해소에 있다는 기여하고 평가를 받는다.

강원 동해시와 영월군에서 시멘트 공장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매년 상·하반기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코로나-19 기간 3년을 빼곤 생산공장 인근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상·하반기에 해왔다. 의료혜택을 받은 주민은 누적 5500명을 넘어섰다.

쌍용C&E는 올해도 상반기에 이어 지난 11월 1일과 10월 26일 동해와 영월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양·한방 의료봉사를 했다. 지난 1일 쌍용C&E 동해공장 종합기술훈련원에서 동국대 일산한방병원과 함께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앞서 10월 26일에는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서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와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양·한방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합동의료진 55명이 참여했다. 진맥과 상담은 물론 혈압·혈당측정, 물리치료, X선촬영, 약처방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지원을 해줬다. 쌍용C&E 임직원 40여명은 차량운영, 안내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도왔다.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총 367명이 진료·처방 서비스를 받았다. 추가진료 혹은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침술처방과 함께 독감 예방주사 접종도 해줬다.

쌍용C&E는 지난해부터 시멘트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병원과 함께 동해공장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있다. 이 활동은 국가검진보다 항목을 확대해 간장질환검사, 바이러스성 간염검사, 신장질환검사, 췌장기능검사, 호르몬검사, 방사선검사, CT검사 등을 포함한다.

쌍용C&E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의료봉사와 건강검진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