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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대상 굿리치 직영 GA 모델에 디지털 혁신…설계사 생산성 1위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

굿리치는 매월 본사에서 약 2주에 걸쳐 금융전문가양성 과정인 ‘금융캠퍼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굿리치 제공]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업무 혁신과 독창적인 영업 전략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GA 대상을 수상했다.

굿리치는 올해 7월 기준 월납보험료 약 52억원을 달성하며, 전월 대비 약 55% 상승폭을 기록해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동종업계 평균 증가폭 15%와 비교해도 가파른 수치다. 2022년 JC파트너스 인수 후 통합관리(PMI) 작업을 추진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매출과 이익구조를 구축했다.

2023년 매출 약 400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매출 약 5490억원, 영업이익 360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 기준 1년 만에 2.8배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매출 약 6600억원, 영업이익 약 453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혁신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업무자동화(RPA) 확대 도입을 통해 기존 수작업 카드납 업무를 자동화하며 연간 약 3억원의 기회비용을 절감했다. 속보 데이터 동기화, 일일 실적 매칭, 기타 데이터 작업 자동화를 통해 반복 업무로 인한 공수를 최소화하며 업무 효율화를 이뤄냈다.

굿리치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독립형 직영 구조에 있다. 대부분의 GA가 연합형 구조로 영업조직들이 별도의 이익 채산제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굿리치는 강력한 본사 통제 속에 있는 직영 형태다. 통일된 영업전략과 본사의 IT 기반 플랫폼, 교육 등을 바탕으로 모든 영업조직에 대한 일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설계사수로는 10위권에 불과하지만, GA 시장에서 4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개별 설계사들의 인당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 덕분이다.

영업조직 확대에도 성공했다. 무경력 설계사 유치 제도인 ‘금융캠퍼스’의 전면 시행을 통해 무경력 설계사 1000명 이상을 위촉하며 대규모 순증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약 5600명의 설계사가 활동 중이며, 이들은 업계 평균을 초과하는 고능률 설계사로 성장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