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총 90곳 운영
‘15분 도시’ 대표하는 생활밀착형 시설
‘15분 도시’ 대표하는 생활밀착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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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청사에 위치한 ‘사상마루 들락날락’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3일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 누적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가 조성·운영 중인 ‘들락날락’은 어린이(영유아 포함)와 그 가족이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롭게 오가며 놀이·문화·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산시의 핵심 도시정책인 ‘15분 도시’를 대표하는 시설이다. 현재 부산 전역에 90곳이 운영 중이며 17곳이 추가 조성 중이다.
‘들락날락’은 국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도시협력네트워크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가 주관한 ‘에스디지SDG 시티 어워즈’에서 우수 혁신사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도 95.7점을 기록했으며 지속적 방문 의향은 97.6%에 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들락날락 숏폼 챌린지’를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이 직접 짧은 영상을 제작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들락날락 통합플랫폼(busan.go.kr/bschild)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200만 명이 찾은 들락날락, 다 함께 축하해요!”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는 우수작 2편과 참여자 중 추첨으로 2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들락날락 통합플랫폼’에서는 가까운 들락날락 위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중심의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누적 방문객 200만 명 돌파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들락날락’이 부산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가족 친화 공간으로서 시민의 일상 속에 확고히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