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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잠실야구장 인근 ‘신천동 먹자골목’의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신천동 먹자골목(백제고분로7길)은 2016년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됐지만 반복된 굴착과 노면 파손으로 보행자 안전과 거리 미관이 저하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2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4억4천만 원을 확보해 전면 정비에 나섰다.
올림픽로8길 13부터 백제고분로 7길 57까지 약 450m 구간을 10월 한 달 동안 정비했다. 낡은 도로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 도막포장을 적용해 운전자가 차량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도록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백제고분로7길 일대는 송파의 대표 골목상권이자 주민의 추억이 깃든 거리”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된 만큼 품격 있는 보행문화를 선도하고 상권 활력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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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비된 신천동 먹자골목. [송파구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