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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 강연회 개최

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사진)는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구민 정신건강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3일 강서아트리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유튜브 ‘닥터프렌즈’로 알려진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DF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가 강사로 나서 ‘정신과 의사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오 원장은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신과 진료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 개선을 이끌었다.

강연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구는 초·중·고 80개교 대상으로 ‘마음건강학교’ 및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대상별 맞춤형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라면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누구나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 마음이 불편할 때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오늘 강연을 통해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