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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서 무인 점포 절도 피해 잇따라…경찰 추적 중

무인 인형뽑기방 절도 용의자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인천 부평구 일대 무인 점포에서 현금 절도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27일 새벽 시간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서 남성 2명이 무인점포 3곳에서 현금 140만 원가량을 훔쳤다.

하루 전인 26일에도 같은 지역의 한 무인 인형뽑기 가게에서 10대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절도를 저질렀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가게 업주는 ‘이들이 망을 보며 현금 300만 원을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7일 범행한 피의자 2명을 특정하고 방범 카메라 영상 자료 등을 토대로 추적 중”이라면서도 “26일 절도 사건과 동일인인지는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