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희망 공모가 6700~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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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어묵 생산업체 삼진식품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1953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70년 이상 어묵 사업을 이어온 수산가공식품 기업이다.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했다. 최근에는 가정간편식(HMR)·수산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확장 중이다.
삼진식품의 영업이익은 지난 2022년 18억원에서 2023년 22억원, 지난해는 48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식품은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2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6700∼76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34억∼152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이달 19∼25일, 일반 청약은 다음 달 1∼2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