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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괌정부관광청·네이버페이 제휴…“겨울 관광 수요 선점”

괌 인기 메뉴 착안한 간편식 4종
추첨 통해 괌 여행권 등 증정행사

GS25에서 모델이 괌 컬래버 상품 4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괌정부관광청, 네이버페이(Npay)와 3자 제휴를 통해 해외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유통·관광·결제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마케팅을 선보이는 것이 골자다.

먼저 GS25는 오는 5일 괌 현지 대표 메뉴를 모티브로 한 괌 컬래버 간편식 4종을 출시한다. 괌 현지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괌 여행 성수기인 12월을 앞두고 주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편식은 차모로 야시장 BBQ플래터에서 영감을 받은 ‘큐브스테이크볶음밥’, 괌 차모로족 전통음식 레드라이스 스타일의 ‘레드라이스치킨김밥’, 무스비를 구현한 ‘스팸참치마요 주먹밥’, ‘코코넛망고샌드위치’ 등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괌 컬래버 상품을 구매하고, GS ALL 멤버십을 적립하면 ‘우리동네GS’ 앱 이벤트 페이지에 스탬프가 생성된다. 스탬프 3개를 모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괌 숙박+항공권, 괌 항공권, 괌 인기 호텔 숙박권, GS Pay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외결제에 특화된 선불카드 ‘Npay 머니카드’로 괌 컬래버 상품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내 GS25 점포에서는 3사가 공동 기획한 ‘뷰티 트래블 키트(1만5000원)’를 선보인다. 여행 시 꼭 필요한 클렌저, 토너, 앰플, 크림 등 주요 스킨케어 아이템을 소용량으로 구성한 휴대용 뷰티 세트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최승우 GS리테일 금융제휴파트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편의점, 관광청과 간편결제사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형 마케팅 모델”이라며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 관광 수요 흡수와 간편결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