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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유통 대기업 유일 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GS25, 2019년 업계최초 ‘최우수’ 이후 네 번째 영예
GS샵, 협력사 ESG 지원 덕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GS25의 OFC(영업관리자)와 가맹 경영주가 매장 앞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유통 대기업 중 유일하게 대기업 기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업계 내 모범적인 상생경영 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유통업계 전반을 통틀어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후 올해까지 총 네 차례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가맹 경영주와의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왔다.

GS샵은 협력사와의 ESG 경영 실천 및 공정거래 기반의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홈쇼핑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25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점포 환경 개선 지원, 운영비 보조 지원, 보험료 지원, 출산용품 지원 및 다자녀 혜택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2022년에는 업계 최초로 ‘전화사기 피해 보상 보험’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다자녀 가맹비 할인, 택배 사기보험 지원, 위생등급 우수점 지원 등 실질적인 상생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왔다.

GS샵은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무료 방송,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 방송수수료 환급 사업, 구매상담회 참여, 판로 지원, 품질 인증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GS리테일은 가맹점 경영주와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산업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 활동을 평가, 공표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