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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계약자 더 좋은 상품”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보험, 사회적 인프라”

특별상 2인 수상 소감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성대규(왼쪽 사진 오른쪽) 동양생명 대표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을 대신해 특별상을 대리수상한 조재린(오른쪽 사진 오른쪽) 보험연구원 부원장. 이상섭 기자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헤럴드보험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고 “올해로 보험업계에 입문한 지 30년이 됐다”며 “1995년 보험과로 발령받아 시작한 보험 인생이 헤럴드경제의 귀한 상으로 인정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맡은 업무가 지급여력(K-ICS·킥스) 제도였다”며 “이후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킥스가 가장 중요하다는 일념으로 감독 업무를 수행했고, 그 이후로도 킥스를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대표는 보험업계에서 방카슈랑스, 법인보험대리점(GA) 도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차 수리비 산정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혁신을 주도해왔다. 그는 “이번 수상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채찍질로 삼아 보험계약자에게 더 좋은 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대리 수상한 조재린 부원장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안 원장은 “보험은 단순한 위험보장 수단을 넘어 삶의 안전망이자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다”며 “보험을 사회적 인프라로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과 안정, 혁신과 신뢰, 효율과 포용이 조화를 이루는 새 균형이 보험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이끌 것”이라며 “AI, 고령사회, 생산적 금융, 지속가능성의 흐름 속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활력을 함께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신 국제회계기준(IFRS17)과 킥스 도입 격변기에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고, 판매채널 개선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주도하며 보험산업의 대표적 연구인으로 꼽힌다.

이번 특별상은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상으로 헤럴드보험대상 30주년을 맞아 보험산업에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박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