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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사진)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결정하는 ‘2025년 주민총회’를 19개 전 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회의실 안에서 진행되던 형식을 벗어나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 마을축제’와 연계한 ‘축제형 주민총회’로 운영했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축제 현장에 주민총회 투표부스를 설치·운영했다. 그 결과 총 2만622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서울시 주민자치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어린이도 꾹! 주민총회’가 함께 운영됐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의제를 발굴하고 ‘어린이 전용 투표판’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2913명의 어린이가 투표에 참여했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