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美 뉴욕현대미술관 전시
양사 간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 결실
양사 간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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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영,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2024, 영상 스틸. ACC 제작지원. [작가 제공] |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현대카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의 미국 첫 개인전을 후원한다.
현대카드는 이달 6일부터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PS1에서 열리는 김아영 작가의 개인전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Delivery Dancer Codex)’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아영 작가의 미국 내 첫 대규모 개인전이자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PS1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PS1의 3층 갤러리 전체를 활용해 김아영 작가의 대표작인 ‘딜리버리 댄서’ 3부작 전체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아영 작가는 비디오, 미디어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가항력에 저항하거나 그로부터 빗나가는 존재에 대해 작업해 온 미디어 아티스트다.
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과의 큐레이터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미술과 작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호 교류와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실제 지난 1년간 뉴욕현대미술관과 뉴욕현대미술관 PS1의 큐레이터들이 한국의 주요 작가 40여명을 직접 만나고 미술기관 50여곳을 방문했다.
김아영 작가는 “미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후원해 준 현대카드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많은 예술가가 기업의 예술 후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등에 업고 이전 세대 선배들보다 훨씬 수월한 환경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