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취약종목 지원 위해 체육대회 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선수 2600여명 참여
초·중·고등학교 학생선수 26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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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본선대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미래 체육인재를 육성하고 기초·취약종목 지원을 위해 ‘서울시교육감배 종목별 대회’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배 종목별대회는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 종목을 비롯해 ▷소프트테니스 ▷복싱 ▷요트 ▷레슬링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승마 ▷야구 ▷하키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선수 총 26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첫 대회는 지난달 10월 25일 리듬체조 종목으로 시작했고 다음 달 14일 배드민턴 대회까지 서울 각 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성적 하락과 학생 선수 육성의 어려움이 제기된 종목을 중심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대회 운영을 위해 각각 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두 기관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종목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공정하게 경쟁하며 스포츠 정신을 배울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기초·취약 종목에 새바람을 일으켜 서울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