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강수 마포구청장 ‘11대 상권 살리기 릴레이 반상회’ 출발... “참신” 호평

11월 4일 합정 하늘길 상권 시작으로 20일까지 11대 상권 상인들과 직접 소통… “상생의 힘으로 마포경제 활력 되살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합정 하늘길 상권을 찾아 릴레이 반상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마포구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역 상권의 회복과 골목경제 활력을 위해 ‘릴레이 반상회’에 나섰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마포 전역 11대 주요 상권을 순회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마포 11대 상권 릴레이 반상회’를 연다. 이번 반상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권별 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일정은 4일 합정 하늘길 상권에서 시작됐다. 이날 반상회는 합정동먹자골목 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가운데, 박 구청장과 상인대표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 상권 활성화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합정 하늘길 일대는 감성카페와 개성 있는 맛집이 밀집된 지역으로, 한강변의 관광·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젊은층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마포구는 이날 회의에서 11대 상권별 추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상인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상인 의견 청취 시간에는 ‘한강변 입지 특화 마케팅’, ‘야간관광 연계 상권활성화’, ‘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제안이 이어졌다. 회의 후에는 ‘상생다짐 선언문’을 낭독하고, ‘상생깃발 릴레이 전달식’을 진행하며 상권 간 협력과 연대를 다졌다.

마포구는 이번 릴레이 반상회를 통해 ▷연남 끼리끼리길(6일) ▷염리·대흥숲길(6일) ▷도화꽃길(10일) ▷용강맛길(10일) ▷레드로드(11일) ▷망원월드컵시장 방울내길(17일) ▷망원시장 망리단길(18일) ▷아현굴레방길(19일) ▷마포농수산물 월드컵길·상암맛길(20일) 등 11대 상권을 차례로 방문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의 상권은 각각 고유한 개성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포형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과 상생으로 골목경제를 살리고, 마포를 서울 최고의 상권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포 11대 상권 릴레이 반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