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협회 ‘알타감마 재단’ 후원
한정판 차량 생산·맞춤 제작 프로그램 등 추진
한정판 차량 생산·맞춤 제작 프로그램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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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세라티-로메오 공동 프로젝트 ‘보테가푸오리세리에’ 출범 홍보 이미지 [마세라티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 알파 로메오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보테가푸오리세리에’를 공식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부 신설을 통해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미적·기술적으로 발전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두 브랜드는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 한정판 모델 제작, 빈티지 복원, 맞춤 제작 차량 개발, 레이싱 기술 혁신을 실현한다.
보테가푸오리세리에는 이탈리아 명품 협회인 ‘알타감마 재단’의 후원을 받아 설립됐다.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의 독자적인 DNA를 기반으로, 보테가푸오리세리에는 크게 ‘보테가’, ‘푸오리세리에’, ‘라 스토리아’, ‘코르세’의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의 커스텀 모델이 탄생하는 보테가는 업계 최고의 디자이너, 기술자, 엔지니어들이 모여 이탈리아의 엔지니어링 정수를 보여준다.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는 한층 더 고도화됐다. 전담 디자인팀은 브랜드의 미학적 코드에 충실하면서도 콘셉트 개발, 첨단 디자인 연구, 양산차의 개인화 등 새로운 창의적 표현을 탐구한다. 동시에 품질 관리 프로세스는 더 높은 수준으로 진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 세계 어느 전시장에서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맞춤형 디자인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라 스토리아는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의 역사적 유산을 복원하고 기념한다. 특히 새로운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담당한다. 특히 오피치네 클래시케 활동을 통해 클래식카 복원, 인증, 역사적 모델의 재탄생을 담당해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의 유산이 세대를 넘어 지속적으로 영감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르세는 레이싱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혁신으로 전환한다. 모터스포츠는 보테가푸오리세리에의 핵심이자 혁신의 원천으로, 트랙에서 얻은 퍼포먼스 경험을 엔지니어링 혁신으로 연결해 차량 성능을 향상시킨다.
장-필립 임파라토 마세라티 CEO는 “보테가푸오리세리에는 비전과 현실이 만나는 지점이자 상상이 실제로 구현되는 무대로,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루며, 모든 프로젝트가 깊이 있는 연구와 열정 속에서 탄생한다”며 “이탈리아의 디자인, 기술 및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보테가푸오리세리에는 우리가 믿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의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산토 피칠리 알파 로메오 CEO 겸 마세라티 COO는 “보테가푸오리세리에는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 모두에게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며 이탈리아의 창의성, 엔지니어링, 장인정신의 힘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믿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마세라티와 알파 로메오의 미래를 정의할 더 큰 변혁의 첫 번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