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위버스 DM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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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QQ뮤직 [위버스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가 중국으로도 영토를 확정한다.
위버스는 QQ뮤직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QQ뮤직에서 위버스 DM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QQ뮤직도 전날 공식 웨이보 계정에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위버스 DM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QQ뮤직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QQ뮤직을 통해 위버스 DM이 서비스되면서, 중국 지역 팬덤의 위버스 이용 편의성과 아티스트의 팬덤 확대, 위버스의 유저 확장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위버스 DM은 팬과 아티스트가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 위버스에 입점해있는 뮤지션뿐 아니라 배우 변우석, 이채민 등의 아티스트가 팬들과의 소통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 위버스 DM은 14개 언어로 자동 번역돼 중국 등 해외 팬들도 편리하게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QQ뮤직 관계자는 “위버스 DM 서비스 오픈을 통해 QQ뮤직을 이용하는 중국 팬들이 보다 원활하고 편리하게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업으로 QQ뮤직 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서비스가 더욱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용자들이 음원 스트리밍은 물론 소셜미디어와 인터랙션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위버스컴퍼니 관계자는 “위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 중 핵심 기능인 소통(위버스 DM) 서비스를 중국 현지 파트너와 손잡고 팬들에게 제공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위버스는 중국 내 팬분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