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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 재능기부로 4530만원 모아 해외봉사 지원

2010년부터 ‘나눔아카데미’ 진행
누적 기부금 약 8억9000만원
내년 1월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활용

박민하(왼쪽)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성경제 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 위원장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 [KB라이프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KB라이프는 올해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 총 4530만원을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아카데미는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KB라이프의 포용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 임직원과 KB라이프파트너스 소속 설계사인 라이프 파트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비결을 재능기부 형태로 동료 임직원·설계사에게 공유하고,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다.

올해는 총 21명의 임직원과 라이프 파트너가 27회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413명이 참여해 재단의 일대일 매칭 금액을 포함한 후원금이 마련됐다. 지금까지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약 8억9000만원이다. 지난 15년 동안 총 290명의 임직원, 라이프 파트너와 외부강사가 포용과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금은 고객 자녀들과 라이프 파트너로 구성된 ‘KB라이프 해외봉사단’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희망학교에 방문해 교육·문화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현지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벽화 작업과 학교 인근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통해 따뜻한 포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따뜻한 재능기부가 해외 봉사단의 원동력이 되고 국경을 넘어 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성장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