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 1071가구
풍무역·사우역 모두 도보권…학원가도 가까워
84㎡ 6억 중반~7억 초반, 시세 대비 합리적
풍무역·사우역 모두 도보권…학원가도 가까워
84㎡ 6억 중반~7억 초반, 시세 대비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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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공급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모형도. 신혜원 기자 |
[헤럴드경제(김포)=신혜원 기자]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서울 전역, 경기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규제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해간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일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더블역세권 ▷중소형 타입 공급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의 차별점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찾은 김포시 사우동의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에는 단지 입지와 평면을 직접 둘러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줄을 지었다.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풍무역세권 그라센트 1차는 오는 17일 특별공급,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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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개관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BS한양 제공] |
BS한양이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공급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10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59㎡A 261가구 ▷59㎡ 60가구 ▷84㎡ 750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에는 59㎡A, 84㎡와 1차에 이어 추후 분양 예정인 2차 단지의 101㎡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눈에 띄는 점은 소형 면적인 59㎡에도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베이(Bay)가 적용됐다는 것이다. 59㎡ 유니트를 직접 둘러보니 개방감이 극대화되고,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였다. 또한 마스터룸 내 드레스룸과 복도 팬트리 등이 적용돼 공간 효율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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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에 마련된 59㎡A 유니트 내부 모습. 신혜원 기자 |
단지 내에는 2개 층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지어진다. 농구, 풋살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내 다목적 체육관이 풍무역세권 단지 중 유일하게 조성되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연습장, 샤워실, 건식 사우나, 작은 도서관, 키즈라운지, 스터디카페, 코인세탁실,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이 같은 설계상 강점 외에도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입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이 지나는 풍무역과 사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풍무역은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라 개통되면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김포시청·법원·대형병원·종합운동장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고, 홈플러스·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중에서도 사우동 학원가 및 상권과 가까워 풍무·사우생활권 모두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우동 학원가는 김포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된 곳”이라며 “풍무역 인근 상권은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지만 이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우역 인근 상권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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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에 마련된 84㎡ 유니트 내부 모습. 신혜원 기자 |
비규제지역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하고 분양가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59㎡는 5억원 초반~중반선, 84㎡는 6억원 중반~7억원 초반선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외곽 지역이나 경기도 주요 지역 중 84㎡ 신축이 7억원대인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최근 몇 년간 공급이 이어졌던 인근 인천 검단신도시와 달리 김포시에선 3년 내 새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도 관심이 많고 마곡에서 전세 살던 분들도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인근 단지 시세와 비교하면 2018년 준공된 ‘풍무센트럴푸르지오’ 84㎡는 지난달 16일 7억1800만원에 팔렸다. 같은 해 지어진 ‘김포사우아이파크’ 84㎡는 지난 9월 6억800만원에 팔렸는데 현재 시장에 나온 매물의 호가는 6억~8억원대로 형성돼 있다.
김포에서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김효섭 마이홈부동산 대표는 “풍무센트럴푸르지오가 현재 대장주로 꼽히는데 신축인 풍무역 수자인 그라센트 1차가 비슷한 값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가격적 이점이 있다”며 “그렇기에 기존에 구축에 살던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풍무역세권 입지는 일단 역이 가깝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니 완판될 수밖에 없는 곳”이라며 “59㎡도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넘어오는 젊은 부부, 은퇴 후 소형면적으로 줄이려는 노부부 등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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