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사업 일환으로 아동시설 개보수
해비타트·우리은행과 협력…노후 공간 새 단장
해비타트·우리은행과 협력…노후 공간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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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7일 은평구 아동보육시설 현장에서 SH 임직원들이 성심을 다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노사 합동으로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에 나섰다.
SH는 지난 7일 ‘2025년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SH 노사가 함께 참여해 사회적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에는 SH 임직원 35명과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꿈나무마을 파란꿈터·우리은행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방 가구 철거, 계단 및 벽면 도장, 폐기물 정리 등 낡은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아동 생활공간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SH는 올해 서울시 내 아동양육시설 5곳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및 한국해비타트와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환경 개선과 보수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SH 노사 공동 참여로 진행돼 ‘함께 나누는 상생의 사회공헌’이라는 상징성을 더했다. SH의 사회공헌 파트너로 꾸준히 협력해 온 우리은행도 참여해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사의 전문성을 살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한 이번 봉사처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