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대회장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 세우는 일”
11월 7~9일, 코엑스마곡 행사장에 3만명 인파 몰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공연·정책 한마당 축제
어린이의 꿈과 창의력, 미래 가치가 함께한 현장
11월 7~9일, 코엑스마곡 행사장에 3만명 인파 몰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공연·정책 한마당 축제
어린이의 꿈과 창의력, 미래 가치가 함께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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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돼 연인원 3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대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한국어린이문화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성평등가족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소방청·서울특별시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의 신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를 선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서2)이 개막식 단상에 올라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세우는 일이다”며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 모두의 축제가 지속될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3일간 열린 박람회는 어린이 체험존, 미래 직업 탐험관, 창의력 교육존 등 다양한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발달검사 및 발달촉진 프로그램, 소방안전교실, 물재생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이번 박람회에 대규모 독립부스를 설치해 지속가능한 자원으로서의 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 확산에 앞장섰다. 하수도 처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참여한 정책홍보관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체험부스, 발달검사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생활 속에서 체험 가능한 교육형 콘텐츠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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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6000여명, 휴일인 8일과 9일에는 각각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초등학생 자녀 2명과 박람회장은 찾은 정선희(38세, 여) 씨는 “서울시와 정부·공공기관이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배우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본 강석주 대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박람회가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어린이의 권리, 안전, 창의력 향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나눈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교육과 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