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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중년 14만명…“지는 해는 없다,다시 뜨는 태양일 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는 해는 없습니다, 다시 뜨는 태양일 뿐입니다’이라는 어록을 담았다.

최 시장은 “오늘 안양시 베이비부머지원센터가 개소 6주년을 맞았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해왔습니다. 생애설계 상담을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또 다른 시작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고 했다.

안양시 신중년 인구는 14만 명, 전체의 4분의 1이다.

그는 “이들은 이제 단순한 은퇴 세대가 아니라 도시를 움직이는 주력입니다. 오늘 박람회에서는 생애설계, 재취업, 귀농·귀촌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자선 패션쇼도 열렸습니다. 런웨이를 걷는 수료생들의 당당한 걸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패션쇼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고 알렸다.

이어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는 건강하고 열정적입니다. 퇴직은 끝이 아니라 쉼표일 뿐입니다. 지는 해를 보며 쓸쓸해질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태양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다시 뜨기 위해 잠시 지평선 너머로 갈 뿐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와 함께 걷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