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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닷컴의 최근 집계 결과 2분기 현재 가주의 주택 투자자들은 일반 구매가 73만7천달러 대비 23.3%높은 90만9천달러에 집을 매입했다.
2분기 기준 투자자들이 가주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한 곳은 각각 35.1%와 33.7%를 기록한 몬태나(57만4천달러)와 유타(66만7천달러)등 2곳에 불과했다.
유타와 몬태나는 유명 휴양지의 단기 임대 시장을 노리고 주택을 구매한 반면 가주의 경우 직접 거주 또는 장기 렌탈을 위해 집을 사들인 비율이 높았다.
가주 주요 도시의 투자자 구매현황을 보면 LA·롱비치, 애너하임 의 경우 일반 구매자들은 중간가 100만달러를 지불한 반면 투자자들은 119만8천달러로 19.8%의 프리미엄을 더했다.
샌디에고·출라비스타·칼스바드 또한 일반 바이어는 90만 7천달러, 투자자들은 99만달러(+9.2%)에 각각 집을 사들였다.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프리몬트 등 북가주 지역의 도시에서는 일반 구매자는 121만3천달러, 투자자들은 129만6천달러로 6.8%나 더 높았다.
남가주 럭셔리 부동산 브로커들은 "남가주 주요 도시, 특히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일수록 공급이 적어 장기간 보유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 및 임대 수익이 확실한 편"이라며 "자녀를 위한 자산 증여 등의 목적으로 구입하는 투자자들도 많은데 외국에서도 투자 문의가 상당하다. 외국 투자자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사용하기 보다는 자녀들의 유학과 이후 정착을 위한 용도로 구매한다"고 전했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