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 4125
외국인 2469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각 0.39%, 1.13% 하락 중
외국인 2469억원 순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각 0.39%, 1.13%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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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해제 기대감과 추가 상승 동력의 부재가 맞물리며 코스피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는 12일 9시 40분 기준 전일 대비 18.43포인트(0.45%) 오른 4125.8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8.95포인트(0.22%) 내린 4097.44로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1461.0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469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0억원, 179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27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9.33포인트(1.18%) 오른 4만7927.96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18포인트(0.21%) 상승한 6846.61, 나스닥종합지수는 58.87포인트(0.25%) 내린 2만3468.30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48% 급락하며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는 소식에 2.96% 하락했다.
국내 반도체 대형주 역시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9% 내린 10만3100원, SK하이닉스는 1.13% 떨어진 6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미국 AI주 약세와 AMD의 긍정적인 실적 등 혼재된 미국발 재료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주도주간 차별화된 주가 패턴이 전개되면서 지수 방향성이 부재한 하루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종목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1.16%), 현대차(2.6%), 두산에너빌리티(0.64%), KB금융(0.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2%), HD현대중공업(0.75%)는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2.32%), 증권(1.61%), 운송장비·부품(1.11%) 등은 강세다. 전기·전자(-1.72%), 의료·정밀기기(-1.59%), 전기·가스(-1.54%)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09포인트(1.14%)오른 894.36다. 지수는 전장 대비 6.72포인트(0.76%) 오른 890.99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21억원, 1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338억원 순매수 중이다.
알테오젠(3.33%), 펩트론(4.89%), HLB(1.33%), 에코프로비엠(1.69%), 에코프로(0.32%)는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0.25%)는 하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