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3주만에 개인 순매수 62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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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자산운용 제공] |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리아소버린AI’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월 21일 상장 후 3주만에 개인투자자 순매수 규모는 624억원에 달한다.
KODEX 코리아소버린AI는 국내 소버린 AI 프로젝트를 위한 전 밸류체인 기업들에 원스톱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설계했다. 국내 소버린AI 프로젝트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네이버가 약 19.3%(25년11월11일 기준) 수준으로 가장 높은 비중으로 편입됐다.
AI 기술력과 GPU 활용 역량이 우수한 LG CNS,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도 담겼다. 최근 국내 정부의 AI 고속도로 정책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기업과 데이터센터 기업들까지 편입하고 있다. 한국이 최근 엔비디아 GPU 26만 장을 확보함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국내 소버린 AI 정책의 탄력 여부와 수혜 기업들의 차별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전 세계적인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열기 속에서 엔비디아 젠슨황 CEO의 방문 이후 국내 소버린 AI 투자는 그 어느 때보다 가시적인 상황”이라며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 수혜 기업들을 한 번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