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84% “전기차 인식 바뀌어”
BMW 코리아(대표이사 한상윤)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 ‘BMW BEV MEMBERSHIP(이하 BMW BEV 멤버십)’이 운영 6개월 만에 누적 참여 고객 25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BMW BEV 멤버십은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객이 BMW 전기차를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온전히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5월부터 BMW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BMW i5, i4, iX1, iX2 등 4종의 대표 전기차 모델로 구성해 세단부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까지 폭넓은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운영 개시 이후 10월까지 BMW BEV 멤버십을 이용한 고객 수는 총 2518명에 달했으며, 고객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8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BMW BEV 멤버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2084명의 응답자 중 84%가 “BMW 전기차 시승 후 전기차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답했다.
이용 고객의 기존 보유 차량 유형을 분석한 결과, 내연기관 차량 보유 고객이 전체의 약 79%를 차지해 전기차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층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가솔린 차량이 1436건으로 가장 많았고,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보유 고객이 뒤를 이었다. 양대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