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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어촌양식연구소 ‘친환경 어구부표 재활용’ 심포지엄

19일 오후 2시 여수캠퍼스...해양 환경 규제 속 지속가능 수산업 모색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국립전남대학교 어촌양식연구소는 오는 19일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 덕암홀에서 ‘친환경 수산물 생산을 위한 어구 부표 재활용 추진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적 환경 규제 강화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전환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은 어업 현장의 필수 요소인 어구와 부표의 친환경적 관리 및 재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어구보증금관리센터 이병호 센터장의 ‘우리나라 친환경 수산업과 어구 부표 재활용’ ▲전남대어촌양식연구소 조규옥 특별연구원의 ‘국내외 수산물 생산 및 어구 부표 현황과 전망’을 통해 친환경 수산업 전환 과정에서 어구·부표의 회수 체계, 유통구조, 활용 산업 연계 가능성 등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정책, 연구, 현장, 민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각적인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주요 발표자는 ▲경남지역 수산업과 어구 부표 정책(전 경남도 수산자원과 이인석 과장) ▲전남지역 수산업과 어구 부표 정책(어촌양식연구소 백향란 특별연구원) ▲학계에서 바라본 친환경 수산물 생산(전남대 해양환경학과 김태훈 교수) ▲어촌계에서 바라본 친환경 수산물 생산(여수시 어촌계장협의회 황보원 회장)에 대해 다룬다.

또한 ▲어업인이 바라본 친환경 수산물 생산(전국어업인총연맹 김영철 집행위원장) ▲바다를 살리는 폐어구 리사이클링(스몰액션 정태영 대표)이 각각 발표한다.

심포지엄은 어촌양식연구소를 비롯해 한국수산자원공단,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전남대 여수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기반 친환경 수산업 실현을 위한 산·학·연·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양식학과 교수(어촌양식연구소 소장)는 “이번 심포지엄이 지자체와 현장,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구체적인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