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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드론 전문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 18일 개최

군·공공·민간 함께 대드론산업 협력 생태계 강화
‘대드론박람회 서밋’ 3일간 10개 주제 중심 진행

10월 3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5 경기·양주·지상작전사령부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대드론 레이더가 전시되어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대드론을 전문으로 하는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12일 한국대드론산업협회에 따르면 대드론박람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드론 대응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국방, 공공, 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로 50여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가해 장비전시와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육군방공학교가 특별후원한다.

또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경찰청, 한국원자력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의정부시, 포천시 등 다양한 기관들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대드론 장비는 지휘통제, 탐지, 식별, 무력화 등 핵심영역 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며 군·산업용 대드론 장비와 기술도 선보인다.

특히 대드론 분야 대형 컨퍼런스 ‘대드론박람회 서밋’이 3일간 10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밋에는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발표와 토론을 통해 국방, 공공안보, 사회 인프라 보호, 민간 보안 등 다층적인 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육군방공학교는 국내외 10여 개 기업과 함께 ‘변화, 진화하는 위협: 대드론 방어체계의 미래’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은 ‘대드론 교육훈련 개발’을 소개한다.

전장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쟁지역 전문 김영미 PD는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체험하고 목격한 드론전쟁 실상을 들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부전전자와 두원포토닉스 등 여러 기업이 직접 보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신기술 발표회’도 함께 개최된다.

장병철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부회장은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드론 박람회가 국내 대드론 산업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해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실질적 논의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대드론 분야가 국내 방산의 신성장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