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울산 남구 왕생로 보행자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2026 보행환경 개선사업’ 선정
60억원 들여 보행 안전성 강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가운데)이 도심의 왕생로40번길이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것을 직원들과 기념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남구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왕생로 40번길 일원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거듭난다.

선정 사업 구간은 주변에 대형백화점, 호텔,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말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찾는 울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지역이다.

울산 남구청은 이 구간에 국비 30억원·지방비 30억원 등 모두 60억원을 들여 ▷교통정온화 기법을 도입한 보행 안전성 강화 ▷보도폭 확장과 휴게공간 조성을 통한 보행자 중심 공간 조성 ▷범죄예방(CPTED) 기법을 도입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좁은 보도폭과 전신주, 불법 적치물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던 이 지역이 쾌적한 보행 중심 거리로 탈바꿈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