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최초로 서산 출발…日 오키나와~대만 기륭 거쳐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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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롯데관광개발 서울지점에서 열린 크루즈 운항 협약식에서 이완섭(왼쪽) 서산시장과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3일 서산시와 ‘2026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권 최초 크루즈항인 서산 대산항에서 3년 연속 국제 크루즈가 출항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6월 13일 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거쳐 6월 19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키나와에서 1박 2일을 보내며 오키나와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버 나이트 행사로 구성했다.
특히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는 올 11월부터 전면 리뉴얼을 거쳐 세련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로 재탄생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리뉴얼을 기념해 모든 승선 고객에게 기존 유료로 판매하는 맥주,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를 무제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서산시민에게는 30%, 충남도민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은 “두 차례 국제 크루즈 운항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산시와 다시 한 번 손잡게 된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6월 13일 서산 대산항 출항 국제 크루즈 상품은 오는 12월 1일부터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