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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지역상권 살리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26일 개최

4개학과 학생 참여해 전공역량 발휘

호남대, 지역상권 살리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26일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실무 중심 교육을 연계한 특화형 현장 실습 프로그램 ‘2025 리얼월드 프로젝트(Real World Project)’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복합외식문화공간 ‘어나더키친’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리얼월드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공 실습이나 단기 인턴십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운영 경험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호남대학교의 대표적인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핵심 키워드로, 대학의 전공 역량과 지역 외식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모델로 고도화됐다.

프로젝트에는 호텔컨벤션학과,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경영학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등 총 4개 학과가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휴(休)미(美)락(樂)비즈니스 융합전공 참여 학생들이다. 해당 전공은 전공간 융합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각 학과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조리, 음료, 매장 관리, 고객 응대, 콘텐츠 제작, 공연,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매장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팀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융합형 팀워크를 통해 현장을 실전처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제평 RISE 사업단장은 “2025 리얼월드 프로젝트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로, 환대산업 전공 학생들이 실제 상권에서 실고객을 대상으로 실무를 수행함으로써 직무 자신감과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