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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주역’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19일 UAE 방문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난 6월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삼양식품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불닭볶음면 신화를 이끈 김정수(사진) 삼양식품 부회장이 오는 19일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한국경제인협회 초청을 받아 한경협과 코트라(KOTRA)가 19일 UAE에서 주최하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 행사에 참석한다. UAE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주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이자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K-푸드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9월 한경협 부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