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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핵심내용 중심 평이하게 출제…과탐, 일상 소재 활용해” [2026 수능]

“사탐,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사고력 측정”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88 창원지구 제24시험장인 마산여자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4교시 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본부는 13일 치러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대해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 “출제 범위는 한국사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췄다”며 “문항의 소재는 9종 교과서에 공통으로 수록된 내용이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사회탐구에 대해선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윤리적, 지리적, 역사적, 사회적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인문·사회과학적 접근 방법을 사용해 대학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인문·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과학탐구와 관련해선 “과학적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이해, 적용, 문제 인식 및 가설 설정,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의 6가지 행동 영역을 준거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밝혔다.

직업탐구의 경우 “특성화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의 수험생이 동일·유사 계열 대학에서 직업생활 및 전공 관련 내용을 수학하는 데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