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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에이피알 3% 상승, 반등 신호일까 [종목Pick]

14일 오전 10시 3.75% 상승
이달 들어 MSCI 편입·호실적에도 21% 하락
증권가 “미국 시장 중심 매출 확대 기대”

에이피알 모델 장원영. [에이피알 제공]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이달 주가가 부진했던 에이피알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일보다 3.75% 오른 2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엔 5거래일 만에 1.18% 소폭 반등한 2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피알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21.65% 하락하며 뚜렷한 단기 조정을 겪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편입과 3분기 호실적 등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주가는 부진했다. 각종 긍정적인 재료가 선반영된 데다 외국인 중심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4분기에도 에이피알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확대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메디큐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미국 시장이 가장 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아마존과 틱톡샵에서의 상위 순위가 유지되고 내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입점 채널이 복수로 확대되면 매출이 1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