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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상생협력기금 누적액 ‘1000억원’ 돌파

중소협력사·스타트업·농어촌 지원 강화

호반건설이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40개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그룹이 2018년부터 조성해 온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누적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중소 협력사 지원, 유망 스타트업 발굴, 농어촌·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영역을 넓히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온 결과다.

호반그룹은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협력사 인센티브 지급·직원 교육·컨설팅·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지역 소상공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 사업을 진행해왔다.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지원한 협력사는 총 965곳에 달한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까지 누적 86개 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소상공인의 외식 창업을 지원하는 ‘H다이닝’ 프로그램도 1~3기까지 운영하고 농어촌 지역을 위한 상생협력기금도 다양하게 활용하며, 농어촌·지역 사회 지원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 밖에도 해남·강릉 등 재해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과 임시 조립주택을 지원하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교통약자 이동 차량 ‘희망카’를 제공하는 등 지역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호반그룹은 중소기업·농어촌·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정성 있는 나눔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건설·산업·유통·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경영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호반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에서 9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정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