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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분기 영업익 553억원…“원가 부담 영향”

매출 9555억, 영업익 553억 기록

오뚜기 CI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오뚜기는 3분기 영업이익이 553억원으로 12.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31.8% 감소한 320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매출은 9555억원으로 5.7% 증가했다.

3분기 수익성 악화에는 환율 변동 등 일회성 요인과 원가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매출 성장에는 국내 냉장·냉동 제품군의 견조한 성장과 해외 매출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베트남(OVN)·미국(OA)등 해외 거점 시장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기 매출 구조 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