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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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티 리들샷(맨 왼쪽) 등 대표 제품 이미지 [브이티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10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7% 감소한 121억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3222억원이다.
화장품 사업 별도 기준으로는 분기 매출 949억원, 누적 매출 280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3%, 26.4%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글로벌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비 증가로 감소했다. 실제 브이티는 3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온보딩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비용 투자를 늘려왔다. 그 결과 미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33% 성장, 기타 해외지역도 242% 증가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브이티는 마케팅 투자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브이티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투자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마케팅과 R&D(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