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수도 울산, 경제활성화 ‘새 전기’
산업 생태계 강화 위한 지원에 최선”
산업 생태계 강화 위한 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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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이 1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관세·안보 팩트시트 확정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광역시가 ‘한미 관세·안보 협상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마무리에 따른 무역 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 타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은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정상의 팩트시트 최종 합의를 계기로 울산광역시가 더욱 강한 산업수도,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울산 지역 산업과 기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적된 산업수도로서, 한미 간 협력 강화는 울산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 유지와 울산 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임 대변인은 “국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산업수도 울산이 한미 협력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미래 자동차, 이차전지, 친환경 선박 등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기업들이 변화하는 통상 환경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수출 의존도가 높아 미국의 관세압박 정책으로 그동안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어왔다.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25%의 고율 관세를 적용받아 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등 수출 유관기관과 상시 회의체를 만들어 미국의 관세 압박에 따른 기관별 관세대응 및 수출지원 방안을 강구하며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