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책기관 등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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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침향재배지에서 KGC인삼공사가 침향나무 식재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GC인삼공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지역에서 침향나무 1000그루를 식재하는 환경협력 행사(사진)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기관인 BKSDA(천연자연보존청) 등이 함께 했으며, KGC인삼공사는 후원사로 참여해 현지의 지속가능한 산림조성과 원료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우수 품질의 침향 기원종인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Aquilaria malaccensis)을 보존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침향 원료의 투명한 이력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을 계획해 KGC인삼공사의 ‘책임 있는 원료경영’ 실천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산림자원 보호와 생태계 보존, 그리고 침향 원료의 신뢰성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라 평가하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의 유전자 보존과 불법 거래 예방을 위한 이력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국제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고 윤리적인 원료 공급망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나아가는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료 확보와 환경 보전을 함께 이루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국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