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CGV압구정 일대에서 ‘제51회 서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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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울독립영화제2025 개막식 사회자 권해효, 폐막식 사회자 공민정, 서현우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올해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도 배우 권해효의 사회로 문을 연다. 폐막식은 배우 공민정과 서현우가 사회를 맡는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는 25년째 개막식 사회를 맡아온 배우 권해효가 올해도 개막식 사회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독제 측은 “오랜 시간 독립영화의 현장을 지켜온 상징적인 얼굴로서 제51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폐막식은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공민정과 서현우가 함께한다. 올해의 수상작이 발표되는 폐막식에서는 총 1억 2700만원(현물 포함)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권해효는 2018년부터 서울독립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고 8년째 주관하며 신진 배우 발굴과 독립영화 현장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폐막 사회로 나선 공민정은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2024), ‘너와 나의 5분’(2024), ‘이어지는 땅’(2022), ‘이장’(2020), ‘두 개의 물과 한 개의 라이터’(2020) 등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으로 여러 차례 관객을 만났다. 올해는 ‘흐르는 여정’ 출연 배우로서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2018년부터 8년 연속 폐막 사회자로 참여하는 서현우 역시 단편영화 ‘그녀를 지우는 시간’(2020), ‘종말의 주행자’(2018), ‘병구’(2015), ‘잭보이’(2014) 등의 상영작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독제 측은 “4년째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안정된 진행과 유쾌한 케미는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을 한층 빛낼 전망”이라고 했다.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9일간 CGV압구정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