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 공동관리위원회 설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학교가 중국 하남공업대학과 중외합작판학기구 인하이공학원을 출범했다.
인하대와 하남공업대학은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에서 공동관리위원회를 설립하고 공식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인하이공학원은 생명공학, 공간정보공학, 화학공학 등 3개 전공으로 학부과정 4+0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4+0 복수학위 제도는 중국 현지 학생들이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에서 인하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4년 동안 공부를 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내년 9월 첫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인하이공학원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은 현지 수험제도를 거쳐 인하이공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오는 2037년까지 매년 27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하남공업대학과 중외합작 판학기구 설립을 추진했다.
이후 참여학과, 모집 정원, 운영 방식·형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한 뒤 지난 9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판학기구 설립을 승인받았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교육과 연구 역량이 우수한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중국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판학기구는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독립적 교육기관으로 양교의 복수 학위 발급이 필수적이다.
중국 하남공업대학은 중국 하남성의 대표적인 산업 특성화 대학이자, 성 내에서 가장 중요한 4대 핵심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중국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 판학기구 운영은 현지의 우수한 학생을 모집·교육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국 내 인하대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대학과의 공동 연구·산학협력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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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외합작판학기구인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하대학교가 중국 하남공업대학과 중외합작판학기구 인하이공학원을 출범했다.
인하대와 하남공업대학은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에서 공동관리위원회를 설립하고 공식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인하이공학원은 생명공학, 공간정보공학, 화학공학 등 3개 전공으로 학부과정 4+0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4+0 복수학위 제도는 중국 현지 학생들이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에서 인하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4년 동안 공부를 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는 내년 9월 첫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인하이공학원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은 현지 수험제도를 거쳐 인하이공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오는 2037년까지 매년 27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하남공업대학과 중외합작 판학기구 설립을 추진했다.
이후 참여학과, 모집 정원, 운영 방식·형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한 뒤 지난 9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판학기구 설립을 승인받았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교육과 연구 역량이 우수한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중국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판학기구는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독립적 교육기관으로 양교의 복수 학위 발급이 필수적이다.
중국 하남공업대학은 중국 하남성의 대표적인 산업 특성화 대학이자, 성 내에서 가장 중요한 4대 핵심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중국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 판학기구 운영은 현지의 우수한 학생을 모집·교육하는데 그치지 않고 중국 내 인하대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대학과의 공동 연구·산학협력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